42세의 모 무역회사의 엘리트 사원은 대학 졸업과 함께 무역회사에 입사하였는데,
엘리트 의식과 사내의 경쟁적인 분위기에 휩싸여 하루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일하였다.
40대에 들어서면서 곧 임원으로 승진하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하는데,
그 이후 언제부터인지 계속 피곤하고 의욕이 없어지고 잠이 오질 않아서 이병원과
저병원에 다니면서 각종 검사를 받았지만 이렇다할 진단이 나오질 않고,,
하지만, 그 자신은 어떤 병이 있는 것만 같아 검사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의사의 진단이 틀렸고 뭔가 숨기는 것은 없을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되고 점점 더 심각해 지게됩니다.
그래서 다시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검사를 하였으며 이때마다 병원에서는 병이 없으니 신경쓰지말라,
신경성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말아라 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얼마간 괜찮다가 또다시 병이 있는것
같은 생각에 또다시 이병원 저병원들을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