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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재벌, 닉 달로이시오

by show쇼 2015. 1. 6.

 

 

얼굴에 아직도 풋풋함이 남아있는 아 사람.

닉 달로이시오, 올해 고등학생인 청년부자이다.

 

얼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어떤 나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앱 프로그래밍 열풍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래밍된 앱을 개발하는데, 아이들의 조기교육에

부모와 IT업체들이 뛰어들어 열을 올리고 있다는?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단다.

 

C++ 정도 겨우 배워본 나로서는 프로그래밍

쉽지않아.. 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는데

요즘엔 제공되는 포맷이 좋아서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도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나?

 

어쨋든 이와 달리 닉 달로이시오는 12세때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아이다.

음.. 이건.. 천재인가??? 아님, 그냥 취향이 거기로 쏠린건가?

 

어쨋든그는 이후 15세가 될때 트리미트(Trimit)라는 앱을

개발함으로써 씨드머니를 유치하게 되고

이후 이 프로그램은 2013년 야후에 3천만달러에

'섬리 Summly'라는 이름의 서비스로 판매되게 된다.

 

그때의 닉 달로이시오 나이 17세.

그는 현재 영국의 런던 야후 사무소에서 Product manager로

일을 하며 지내는 중이다.

 

그럼, 올해 그의 나이는 19세.

대학을 갈지 안갈지 고민중이란다.

재벌까진 아니지만.. 10대때 3천만달러(3억)의

수익창출이라니.. 놀라운 청년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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