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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귀요미 산체 견종 보호자는 누구?

by show쇼 2015. 2. 1.

 

 

 

 

으흐흐흐흐 손호준씨 나온단 말에..

기다리고 기다려 본 삼시세끼.

물론 유-차 부부(?)의 모습도 참 보기좋고 재미지지만,

어째 만난지 10초만에 손형의 사랑을 독차지한 산체가 너무 조아.

 

꼭 만화 케릭터 처럼 생긴 요념한 녀석의 자태 ㅋㅋ

수컷이라고 소개가 되었던 것 같은데..

방에 여기저기 똥을 싸질러 놓는 그 앙마같은 매력이란 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무말 없이 치워주던 우리 유해진 아빠의 손길 ㄷㄷ

 

 

 

 

산체 견종 궁금하셨죵?

산체는 '치와와' 종이에요.

치와와가 털이 왜 그렇게 풍성해 하시겠지만

롱퍼치와와 (장모치와와 / Long Fur Chihuahua)라고..

치와와 중에서도 털이 긴 녀석이라고 하네요.

순종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지만...

 

어째 몸짓이나 하는 모냥이.. 막 돌아다니던 견님들의 자식은 아닌 듯.

 

 

 

 

원래 산체는 예전 밍키와 달리,

섬에 사는 주민의 강아지가 아니고 삼시세끼 작가 중 한사람의 아이래요.

삼시세끼 촬영은 격주로 하지만, 작가나 직원들은 상주하게 되는데

어린 산체를 집에 홀로 둘 수 가 없어서 촬영장에 데리고 갔는데,

그냥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

 

그래서 산체는 TV출연료가 없다는? ㅋㅋㅋ

 

어쨋든 앞으로 손형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손호준의 막강 프렌드인 유연석님의 자리까지 호시탐탐 탐 낼

산체의 매력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강아지 어릴때도 정말 귀여웠는데 말이죵.

삼시세끼는 주인공들의 모습도 좋지만, 밍키와 산체같은

동물들의 모습도 너무 예쁘게 잘 편집되어 나오는 것 같아요.

 

롱퍼 치와와 견종인 산체.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