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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잡학

발명왕 에디슨(Edison, Thomas Alva Edison)과 위클리 헤럴드 신문, 발명품 백열전구

by show쇼 2022. 2. 14.

발명왕 에디슨(Edison, Thomas Alva Edison)과 위클리 헤럴드 신문, 대표 발명품 백열전구

 

미국의 가장 위대한 발명가로 손 꼽히는 에디슨은 1847년 2월 11일 미국의 오하이오 주 밀란에서 태어났다, 에디슨은 8살때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엉뚱한 질문으로 선생님을 곧잘 당황하게 만들어 결국 입학한지 3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그 때부터 가정에서 어머니에게 교육을 받게 되었다.

 

 

1859년, 포트휴런 시에 철도가 놓여지자 에디슨은 열차 안에서 신문을 판매하는 일자리를 얻어 한동안 일을 하였는데 결국 자신이 "위클리 헤럴드"라는 신문을 만들게 된다. 이 신문은 열차 안에서 만든 세계 최초의 신문이 되었다. 1869년, 22살이 된 에디슨은 발명가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뉴욕의 금 시세를 알려주는 회사에 들어가 연구한 끝에 다이얼을 돌리게 되면 자동으로 금값을 알 수 있게 되는 금 시세기를 발명하게 된다.

 

그 후 에디슨은 1876년에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멘로파크라는 작은 마을에 연구소를 차리고 그의 일생 동안 가장 많은 발명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기계가 만들어 내는 신호 대신에 사람의 목소리로 직접 통신할 수 있는 전화기에 대한 연구는 매우 값진 것이었다.

 

에디슨(Edison, Thomas Alva Edison)의 대표적인 발명품으로는 1300여 가지나 되는데, 축음기를 비롯하여 확성기와 건전지, 영사기, 탄소 전화기 등등, 그 중에서 가장 크게 세상을 변화시킨 발명품은 바로 백열전구 이다.

#에디슨은 많은 실험을 거듭한 끝에 1879년, 유리관 아에 탄소 필라멘트를 넣어 #백열전구 를 만들게 된다. 이 백열 전구는 1200시간이나 빛을 낼 수 있는 뛰어난 발명품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리하여 세계는 전등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어두웠던 밤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힐 수가 있게 되었다.

1931년 10월 18일, 에디슨은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가 남긴 유명한 말로는 "나의 모든 발명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