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중독 "1분만 더" 증후군(one more minute syndr ome)의 문제점
인터넷,, 즉 사이버 세상에 빠져들어 사는 사람들은 시간에 대한 지각이 왜곡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인터넷 시간 왜곡 경험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사이버중독자들이 급속이 늘어가면서 여러 사회적인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고 하므로 오늘은 그중에서도 1분만더 증후군과 사이버 중독에 대한 공통적인 생활상의 문젲점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분만 더" 증후군(one more minute syndr ome) 이란?
한시간 후에도 인터넷 시간 왜곡 경험에 의해 처음에 방해를 받은 이래로 겨우 1분밖에 지나지 않은 것 처럼 느끼는 것으로, 이때는 누군가가 인터넷이나 게임을 더 이상 못하게 한다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1분만 더 하고 그만할께"..
사실 그 1분은 금방 2시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시간 감각은 1분의 연속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현상은 알코올 중독자가 술자리에서 딱 한잔만 이라고 말하는 것도 같은 증상으로 볼 수 있으며, 흠연자가 자기전에 꼭 한개피만 피고 자야지 하고 말하는 것과도 같으며, 상습 도박 중독자가 딱 한판만 하고,, 라고 말하는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이버중독의 생활상의 문제들
1.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생활습관의 변화가 생긴다.
2.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이 현저히 줄어든다.
3. 지나친 인터넷 사용의 결과로 생기는 건강문제를 무시한다.
4. 인터넷 사용 때문에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5. 심야에 장시간 사용으로 잠을 못자거나 밤낮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6. 사회생활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어어 지인들과 멀어지고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배려나 관심이 없어진다.
7. 시간이 많이 걸려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는 일은 피하게 된다.
8. 컴퓨터를 켜놓지 않거나 스마트폰을 들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 진다.
9. 처음 마음먹은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게임이나 인터넷을 보고 있다.
10. 학업이나 직업,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 하게 된다.
11. 과도한 인터넷 사용과 게임에 몰두하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숨긴다.
이상 사이버중독의 한 증상인 "1분만 더" 증후군(one more minute syndr ome)과 사이버중독으로 인한 생활의 각종 문제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물론, 현대 생활의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터넷이지만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집착하게 된다면 본인의 일상생활에도 엄청난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적절한 시간에 적당한 시간만큼, 꼭 필요한 정보만을 확인할 수 있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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