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식민지 미국 독립전쟁의 배경과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영국의 식민지 미국 독립전쟁의 배경과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미국은 원래 독립적인 국가가 아닌, 영국의 관섭을 받던 식민지였다. 하지만 미국이 영국에게서 독립하겠다고 선언을 하자 영국은 미국을 공격하게 되는데,, 이에 미국은 조지 워싱턴을 사령관으로 삼아 군사를 모으고 영국과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 전쟁을 바로 '미국 독립전쟁' 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참옥한 싸움이어서 필라델피아에 다다른 워싱턴의 군대는 영국군을 보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워싱턴의 군대는 추운 겨울을 텐트나 오두막에서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6개월 동안에 무려 3천여명이 전사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병사들은 결코 용기를 잃지 않았고, 이렇게 최악의 조건에서도 굽히지 않은 미국 독립군은 마침내 1778년에 필라델피아를 점령하게 된다.

 

또한, 영국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프랑스가 식민지 편을 들어 영국에 선전 포고를 했으며 이어서 스페인과 네델란드도 그 뒤를 따르게 된다. 이리하여 미국 독립군은 점차 승리를 거두는 전투가 많아지고 계속해 싸우면서 1781년 요크타운 전투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미국 독립전쟁은 미국의 승리고 끝이났으며, 1783년 영국은 파리 조약을 맺어 마침내 미국의 독립을 인정하게 된다.

 

미국은 13개로 나뉘어져 있던 지역을 합쳐서 하나의 나라를 만들기로 했으며, 이렇게 하여 미국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만들어 지는 계기가 된다, 미국은 유럽처럼 왕을 뽑지 않는 대신에 일정한 기간 동안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을 뽑았는데, 이때 미국 독립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사령관인 '조지 워싱턴'이 미국의 초대 대통령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