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 1882-1960) 입체주의 대표인물
입체주의의 대표인물로 알려진 피카소와 함께 손꼽히는 조르주 브라크는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좋아했으며,
1906년에는 야수파의 영향에 의해 미술활동을 하다가 피카소를 만나면서 입체주의의 대표인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조르주 브라크(Georges Braque)는 물감에 모레를 섞어 그리는 기법을 최초로 시도하기도 하였는데 '입체주의'라는 이름은 야수주의(포비즘) 미술가로 활동하였던 미티스와 비평가 보셀이 브라크의 그림인 "레스타크의 집"이라는 작품을 보고 조롱하는 의미를 섞어 '입방체로 구성된 그림'이라고 말한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조르주 브라크는 그림 외에도 판화와 조각, 실내장식으로 영역을 크게 확대하면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