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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역사

칭기즈칸의 영토와 대제국, 테무친의 성장배경과 업적

by show쇼 2020. 5. 29.

칭기즈칸의 영토와 대제국, 테무친의 성장배경과 업적




전세계의 역사와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넓은 영토와 나라를 차지한 공포와 두려움의 인물이었던 칭기즈칸은 잘 훈련된 장수로서 누구도 당할 수 없는 군사들을 이끌고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의 여러 나라를 침략했었다.


칭기즈칸의 실제 이름은 테무친으로 1155년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9살때 아버지가 다른 부족에게 살해 되면서 그의 가족들은 포로로 잡혀가게 되고,,  그후 오랫동안 포로 생활을 하면서 귀족들의 못된 짖과 그들에게 시달리던 포로들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는 오랫동안 포로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탈출하여 무너진 집안을 다시 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하여 부족에서 떨어져 나온 노예와 대장장이등 아랫사람들을 하나씩 모으면서 점점 세력을 키워 나가게 된다.

이후에는 주위의 다른 부족들을 공격해 자신의 군대로 장악해 나가게 되고, 그의 군대는 더욱 강해지기 시작한다.

넓은 초원을 누비는 가장 강력한 기마부대를 가지게 된 것이다.


테무진은 마침내 몽골 평원을 통일하고 1206년 쿠릴타이 모임에서 황제의 칭호인 '칸'이 되었다.

칭기즈 칸이 군대를 이끌고 가장 먼저 쳐들어간 곳은 중국으로, 그의 기마부대는 금나라를 순식간에 점령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서 남송과 고려를 굴복시켰고, 정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곳이라면 그의 기마부대는 서슴치 않고 쳐들어가면서 아시아의 거의 모든 영토는 칭기즈 칸 아래 있게 되었다.


 


1219년에 시작된 유럽 정복에서는 서아시아와 동 유럽을 공포로 몰아 넣게 되는데, 모슬렘 왕국은 사납게 밀려온 칭기즈 칸의 기마 부대에 의해 쑥대밭이 되어갔다.

'칭기즈 칸'은 탕구트 족의 반란을 저지한 후 1227년 갑자기 숨을 거두게 되는데, 이로서 그의 전설적인 기마부다는 남은 원정을 끝내고 몽골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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