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운동에 대해 들어보셨어요?
최근에 장동건의 아내인 고소영씨와 배우 문소리씨가
108배를 통해서 몸매를 관리한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ㅋ
저도 어릴 때 할머니와 찾은 절에서 3배 정도 한게 다인데 ㅋㅋㅋ
절을 하는 것이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고 몸매를 가다듬는데 도움이 된다니..
사실 108배 운동법이 알려진 건 꾀 오래되었어요.
저도 이전에 한번 시도해 봐야지 하고는 그냥 잊고 지낸 ^^
요즘엔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하닌 편안한 명상음악 틀어놓고 본격적으로
한번 해 볼까.. 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8배는 불교에서 백 여덟가지의 번뇌를 씻어 낸다는 의미로
총 그 횟수만큼의 절을 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의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심신단련의 효과도 있지만 반복적 운동이 됨으로써 척추와
무릎관절의 가동성 유지와 불명증과 두통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요즘 몸의 건강도 문제이지만, 마음의 수련이 필요하신 분 많죠?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 살다보니 심적인 스트레스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은은한 음악에 맞춰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가져보는 운동법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