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란 9년 주기로 돌아오는 3가지의 재난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삼재가 돌아오게 되면 3년간 재수가 없다고 하며, 이 3재에 속하는 것은 수재, 화재, 풍재를 뜻하기도 하며, 도병재(무기와 같은 흉기로 입는 재난), 역력재(질병등에 걸리는 재난), 기근재(가난, 굶주리는 재난)으로 하여 삼재를 통칭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 2023년 3재띠는 어떨까요?
2023년 3재띠 ====>>> 원숭이띠 / 쥐띠 / 용띠 |
2023년 3재띠 3가지 악운
1. 도병제 :
사건과 사고에 대한 재난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예견하지 못했던 일들이 갑자기 생기면서 불행한 일들을 겪는 것을 말합니다.
2. 역력재 :
역력재는 역병이 돌았다고 하여 역력재라 부르며 전염병에 걸리는 재난을 말합니다.
3. 기근재 :
기근재란 재산이라 금전의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삼재 = 들삼재, 눌삼재, 날삼재의 뜻
1. 들삼재 :
3년간 재수가 없다는 삼재의 첫해를 들삼재라고 합니다. 3년중에서도 악제가 가장 악한 시기라고 하여 3년중 더욱 조심해야 되는 한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택운과 사회운이 떨어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2. 눌삼재 :
3년중 두번째 해로 눌삼재 또는 목삼재라고도 하는뎅, 두번째 해, 그러니까 말 그대로 눌러 앉는 시기라고 하여, 눌삼재라고 합니다. 이때는 부부간의 이별, 연인과의 이별, 이혼, 파혼 등 사람이 사라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진행하던 사업등에 악재가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날삼재 :
3년중 마지막 해를 날삼재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마지막 악재를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으며 액운이 대체적으로 소멸되는 경우도 보이고, 강도도 약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마지막까지 주의를 놓아서는 안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내가 가진 재물을 크게 잃는 경우가 많고, 몸이 상하거나 질병에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 될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3년 3재띠에 속하는 원숭이띠, 쥐띠, 용띠, 분들은 벌써부터 힘이 빠지고 의욕이 사라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삼재라는 말도 전통으로 내려오는 민간 신앙일뿐 어떤 과학적인 근거와 증명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때문에 벌써부터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가짐과 행동, 선행 등을 통해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삼재는 해당 기간 동안 재난이나 건강, 직장이나 금전적인 문제 등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여기며, 늘 몸을 사리고 신중하게 행동을 하다 보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