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협착증(coarctation of aorta)이란, 원인과 증상
동맥관과 접하는 분위의 대동맥이 협착되어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는 대동맥협착증(coarctation of aorta)은 대동맥과 동맥관이 접하는 부분의 협착은 머리와 상지로 유입되는 혈류의 양을 증가시켜 상지에서의 혈압은 상승되지만 복부와 하지로 가는 혈류는 저하되어 하지의 혈압은 낮고 맥박은 거의 느끼지지 않게 됩니다.
고혈압에 의한 좌심실 부전이나 뇌출혈이 발생하기 전에 특별한 임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부와 흉골상절흔에서 강한 맥박이 촉진되며, 상지에서의 혈압이 높으며 하지의 혈압은 정상이거나 또는 낮아집니다.
하지의 혈액순환이 감소되므로 하지는 차갑고 창백하며 근경련이 나타나나 상지의 혈량 증가는 두통과 코피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협착증의 치료는 생후 2년 이내에 대동맥의 협착된 부위를 절제하고 나머지 대동맥의 양단부분을 이어주는 수술을 실시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