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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건강

상추 성분과 효능 및 상추손질과 보관법

by show쇼 2018. 6. 24.

상추 성분과 효능 및 상추손질과 보관법





우리의 밥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상추, 각종 쌈을 싸먹는데 주로 이용이 되는데요,

주 원산지는 유럽, 아시아, 북부 아프리카로 1~2년생 초본식물이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기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및 경남 지방이 주요 생산지 이지만 시설상 상추는 운송상의 어려움 때문에 도시 근교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상추 성분과 효능


잎상추의 줄기 절단면에서 나오는 유액은 락투신, 렉투코피신으로 쓴맛을 내며, 신경안정작용을 합니다.

또한 쿼르세틴류나 루텔린류는 심장, 창자, 위 등의 내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상추의 감칠맛 성분은 아데닐산이며 셀러리 상추는 잎은 숟가락 모양이고 가운데가 크며 백록색이며, 잎의 질은 연하고 품질이 좋아 생식에 좋습니다.


줄기 상추는 두터운 줄기를 식용으로 이용하는데 잎은 길고 담록 또는 갈색을 나타내며, 줄기의 길이는 30cm정도이고 직경은 4cm정도로 절여서 식용합니다.

잎상추는 잎의 가장자리가 오글오글하고 녹색 또는 갈색 바탕에 녹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잎상추를 가장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상추 손질과 보관법


사실 잎상추는 거의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추는 주로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3변이상 깨끗히 씻어서 이용합니다. 상추는 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칼로 자르면 자른 단면이 갈변하기 쉽기 때문에 가능한 손으로 뜯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고 씻어서 보관하면 물러지기 쉬우므로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에 싸거나 젖은 종이에 싸서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