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연화증증상과 원인에 따른 치료법
골연화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뼈의 통증을 동반하는 압통으로서 칼슘의 결핍은 근육의 약화를 가져오면서 어기적거리면서 걷거나 또는 절뚝거리며 걷게되는 것입니다.
점차 골연화증의 증상이 심해지면서 간부가 짧아지며 척추후만증이 나타나는데 인체 골격의 약화와 불안정은 낙상과 골절의 가능성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구루병은 비타민 결핍으로 오는 골이영양증의 형태로서 뼈에 칼슘과 인산염의 부족으로 뼈가 유연해지고 잘 구부러지게 됩니다.
뼈의 적절한 석회화에 필요한 하나의 중요 요소는 비타민D이며 비타민D는 장으로부터 칼슘과 인을 흡수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식이에 칼슘이나 인과 같은 광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도 비타민D가 보족하다면 인체에서 광물질의 이용이 어려워 구루병에 걸리게 됩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지방이 있는 음식에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채소에도 많이 있습니다.
구루병 영유아기(6개월~2년)에 발생될 경우 무기질의 결핍으로 뼈가 연화되어 쉽게 변형이 되는데, 특히 체중이 부하되는 하지와 척추에 만곡이 생겨 다리가 휘거나 척추 후만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머리가 사각형을 이루며 흉추는 전방으로 나오고, 손목, 무릎 및 발목에 결절성 부종이 형성됩니다.
골연화증에서 나타나는 골반 입구의 협소는 가장 심한 기형으로 여성의 경우 정상분만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골연화증의 치료는 원인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데 원인이 무기질의 식이성 결핍인 경우 식이에서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켜 뼈의 광화작용에 필요한 이온을 생산해 주는데
원인이 흡수장애인 경우 칼슘과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해 줌은 물론 피부에 존재하는 chlesterol을 비타민D로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자외선에의 노출으 위해 햇볕을 충분히 쪼여 줍니다.
결핍된 무기질의 보충을 하며 대구 간유와 ergosterlo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