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효능, 미용을 넘어 신체건강의 책임지는 콜라겐성분
가을,, 건조한 날씨탓에 콜라겐이 부족하기 쉬운계절이죠, 까칠해지는 피부, 계절이 바뀔때마다 얼굴과 몸이 늙어가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부와 관절등의 신체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콜라겐 효능에 대해 많은 분들이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서 오늘은 일상의 미용관리 뿐만 아니라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콜라겐성분을 알아보고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늙어 간다고 걱정되는 것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노화로 인해 겉모습이 바뀌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아픈곳이 생길때마다 나이가 들어가는 구나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거울도 보기가 싫고 외출하는 것도 싫어지게 되죠,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희망은 있는법, 여기저기 아픈 주범인 관절통증이나 노화의 상지인 주름, 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물질이 바로 콜라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성분은 피부나 혈관, 뼈, 근육 등의 신체내의 결합조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뼈에는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혈관은 대부분의 구성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콜라겐은 18세 이후부터는 자체적인 생산략이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부족해지는 부분에는 피부가 쳐지고 주름이 생기고 검버섯이나 기미가 더 만들어지는 것이죠,
또한 관절이 약해지고, 골다공증, 관절통, 부종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노화되면서 그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 부족해서 그렇구나! 그럼 콜라겐을 보충하면 당연히 좋아지겠지요,
그렇다면 콜라겐이 많이 든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콜라겐은 뼈나 연골, 힘줄 부위에 많으며 이것을 끓이게 되면 젤라틴으로 바뀝니다, 아귀, 명태, 대구 등의 생선의 머리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홍어의 야들야들한 뼈도 콜라겐 덩어리라고 합니다. 또한 뼈째 먹는 멸치와 전어에도 굉장히 많다고 하죠,
육지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에는 곰탕과 도가니탕은 콜라겐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골은 다른 뼈에 비해 그 함량이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예전 70년대 쯤에 외국에 진출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이나 호주 같은 곳에서 소뼈를 내다 버리는데 그것을 한국인이 가져다 먹는다고 불쌍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 돈이 없어라기보다는 뼈 속에 들어있는 엄청난 엑기스를 먹는 지혜가 있었던 것인데 말이죠,,
또 다른 음식으로는 피부미용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돼지껍데기가 있는데 이것만 먹으면 좋아질수독 있지만, 꼭 술을 함께 마시게 되니 그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족발과 닭발에도 적용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나 관절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혈관을 구성사고 복구하는 콜라겐 효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 영양공급에 중요하기 때문에 면역작용도 하고 머리카락이나 손발톱의 주요성분으로 이 부분들이 약해질때 반드시 필요한 영양성분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들의 성장에는 필수적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성분인 것이죠,
또한, 옛부터 우리 한방에서도 이런 콜라겐성분에 대한 약효를 인정받아 널리 쓰이고 있는데 한약제로 살펴보면 '교(膠)'로 만드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당나귀의 피부로 만든 아교, 녹각을 몇 날 몇일을 고아서 녹각교, 거북이 배딱지로 만든 구판교 등이 유명한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닭발로 만든 계촉산이란 것도 있습니다.
콜라겐을 먹는다고 해서 전부 관절이나 피부로 간다면 큰 오해. 우선 소화되어서 분배되기 때문에 아주 좋은 일부만 도움이 됩니다. 콜라겐이 좋다고 해서 위의 것들만 잔뜩 먹게되면 오히려 체중이 불어나는 참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콜라겐을 보충하기 우해서는 콜라겐의 전구체를 만들고 보존하고 흡수하게 해주는 비타민A와 C, 그리고 항산화제들이 필수적인데 이것들이 있어야지만 콜라겐 효능을 제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햇빛을 듬뿍 머금은 푸른 채소와 과일, 씨앗들도 평소에 즐겨 먹는 것이 좋으며 당연히 적절한 운동등이 노화를 막고 젋게 사는 가장 좋은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