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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취미

30도가 넘는 폭염, 강아지 폭염 산책은 생명이 위태로워 질수도 있습니다

by show쇼 2018. 7. 29.

30도가 넘는 폭염, 강아지 폭염 산책은 생명이 위태로워 질수도 있습니다.





예시 : 출처_ 뉴스1 "폭염에 산책하는 강아지 체감온도 50도에 육박_ 생명위험"


비가오나 눈이오나 늘 강아지와 산책을 하던 A모씨는 35도가 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와 공원 산책을 나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나게 잘 놀던 강아지가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혀를 내밀고 기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A모씨는 놀라 곧바로 병원에 데리고 갔지만 강아지는 영원히 눈을 뜨지 못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덥다"라는 말을 할 수도 없고 표현도 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주인과의 산책을 너무나 즐기고 잘 뛰어 놀고는 합니다.

이런 모습에 견주는 강아지가 괜찮을 줄 알고 산책을 나가게 되지만 이럴때 강아지의 체감온도는 무려 50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거의 사막에 던져진 셈이라고 할 수 있죠,






전문가들은 요즘같은 30도가 넘는 폭염에는 산책을 쉬게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꼭 해야만 한다면 8월 말까지는 되도록 이른 새벽이나 해가진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를 걷는 대신 산이나 공원의 흙밭을 걷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애견가방이나 유모차, 양말 또는 신발을 신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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