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건강 지킴이 유산균을 계속 먹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하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개선한다.
유산균 두 그룹 중에서는 우리 신체에 큰 영향을 주는 미생물이 바로 비피더스균 입니다. 만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복부 팽만, 가스참, 복통, 변비와 설사과 같은 소화기적 이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럴때 비피더스균을 꾸준히 먹어주면 소화계 이상 증상을 조절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둘. 요도와 질 건강의 개선
계속해서 유산균을 섭취해 주면 여성의 질 건강 개선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출산 이후 여성이나 생리가 불규칙한 여성의 경우는 BV(세균성 질염)에 걸리기 쉬운데, 이것은 질을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리 유산균이 줄어들고 혐기성 세균의 증식이 늘기 때문 입니다. 이럴때 유산균을 계속해서 섭취해 주면 장에 좋은 박테리아 증식이 늘어나면서 나쁜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 궤양성 대장염 또는 크론병에 효과적
궤양성 대장염이란 대장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질환 입니다. 장 속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신체의 과도한 면역 반응 등이 발병 원인입니다. 크론병의 경우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적으로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을 말하는데, 이들 모두는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잘 질환의 일종으로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 줌으로서 장내 좋은 세균의 증식이 늘어 나면서 질병을 유발시키는 다양한 유해 세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넷. 혈압 강하 효과
유산의 꾸준한 섭취는 단지 장 건강에만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유산균의 섭취는 잠재적으로 다른 장기들의 보호와 안전에 좋은 역할을 하는데, 특히 고혈압 환자의 혈압 강하에 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섯. 구강 건강에 좋다 유산균은 구강 내의 내쁜 세균이 번식하는 것도 막아 줍니다. 잇몸질환을 개선 및 구취 개선, 그리고 치석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여섯. 습진 완화 효과
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의 경우 신체의 면역력 저하, 또는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봅니다. 이때 유산균은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줌으로써 병균의 진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곱. 엄마와 아이의 건강에 필수적
출산 후 모유 수유 중에 유산균의 섭취는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약해질수 있는 엄마의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해주고, 유산균 섭취로 얻을 수 있는 장점 모두를 아기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