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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현전/임신과 출산

시각 태교란?(태교여행) 태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by show쇼 2017. 9. 9.

시각 태교란?(태교여행) 태아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임신중 임신부의 감성을 자극하게 되면 태아의 뇌 능력 발달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기의 정서가 풍부해 지는데, 표정이 풍부하다는 것은 뇌가 매우 잘 발달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정서가 풍부해야 죄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엄마가 항상 즐거운 마음을 갖고 좋은 자극을 많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자연이나 아름다운 그림, 신선한 공기 등을 많이 접하는 것은 태아를 위한 어머니의 좋은 태교인 것이죠,






TV를 시청할때에도 그냥 웃고 떠드는 예능프로 보다는 꽃이나 식물, 자연드을 소재로 한 다큐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마음 안정에 더욱 도움이 되겠죠, 정서가 풍부한 아이를 낳고 싶다면 엄마의 아기사랑과 평소에 이런 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반드시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청각의 발달에 비하면 시각의 발달은 다소 늦은 편이기 때문에 태아는 임신 7개월 정도가 되어야 겨우 명암을 느낄 정도로 시각이 발달 하는데요 뱃속의 아기의 시각 반응은 청각 반응에 비해 비교적 약한데, 자궁 속이 매우 어둡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각과 같이 태아의 시각에도 태교는 도움이 됩니다.

태교라 함은 많은 임신부들이 무언가 직접적인 효과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좋은 그림을 보거나 태아를 위한 그림책을 많이 본다고 해서 태아가 꼭 천재적인 화가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으며 단지 중요한 것은 엄마가 좋은 그림을 보거나 그림책을 봄으로써 임신부가 받는 감정적인 느낌이 태아의 뇌에 전해지면서 뱃속에 있을 때부터 풍부한 감정을 가진 아기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이나 영화,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나 즐거워지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예술작품 전시회나 영화등을 자주 보는 기회를 많이 갖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정서를 풍부하게 해주며 엄마가 정서를 풍부히 하면 그것 또한 뱃속의 태아에게 전해지면서 아기으 뇌에 좋은 자극을 주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임신 전에도 임신 중에도 명화나 아름다운 그림을 많이 보는 것은 아기나 산모에게 모두 유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이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TV를 하로 종일 보고 있다던지, 컴퓨터를 너무 오래 하는 것은 산모에게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일입니다. 산모의 눈이 피로해질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전자파로 인해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사람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몸 속에 명암의 리듬을 가지고 있는데, TV의 심야프로그램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빠의 일 등으로 취침 시간이 늦는 사람이라면 그 만큼 아침 늦게 일어나든지, 또는 낮잠을 자든지 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하며, 또한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을 가진 분이라면 모니터의 여러 빛들을 받게 되는데 1시간 동안 계속해서 일을 했다면 10분 정도는 컴퓨터 앞을 물러나 휴식을 취하고, 하루에 컴퓨터를 다루는 시간이 6시간 이상 되지 않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공포영화나 이상한 내용의 영화를 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공포영화는 사람의 마음을 순간적으로 흥분시키는데 이때 태아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TV시청도 오락프로그램보다는 꽃, 식물, 자연등을 소재로한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좋으며, 명화 역시 강렬한 내용의 작품 보다는 차분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내용의 작품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