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60 취미로 명화그리기 도전 예전부터 미술을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 물론, 시간적 금전적 여건이 되지 않아 아직도 근처도 못갔지만 ㅠㅠ 그림이나 음악같은 것엔 정말 소질이 없는걸 알기 때문에 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인 것이나마 알고 예쁜 케릭터라도 하나 내손으로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최근엔 취미활동으로 '명화그리기'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명화를 보고 그대로 따라그리는 건가.. 저것도 그림 못그리는 사람은 구도도 못잡을 텐데.. 싶었는데 찾아가서 보니,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그림속 마다 번호가 다 매겨져 해당 색깔을 찾아서 붓으로 색을 칠하는 거더라구요. 말하자면, 어른용 색칠공부? ㅋ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도전 ^^ 시간도 잘가고, 뭔가 잡생각도 사라지는 것같아서 참 좋은 취미같아요. 저처럼 움직이.. 2015. 1. 22. 한련화, 나스터튬의 매운맛 특징 정식명칭은 나스터튬 이지만, 우리나라 말로는 한련화. 노랗고, 빨갛고 예쁜 꽃의 이름 입니다. 한때 꽃비빔밥이나 꽃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에서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책임졌던 식용꽃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앙증맞은 꽃에서 후추와 같은 톡 쏘는 향과 맛이 난다는건 참 의외의 맛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인 것 같다. 나스터튬에서 이런 맛이 내는 성분은 강력한 항염효과가 있대요. 그래서 특히 겨울철 감기나 기관지염이 자주걸리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건강식이 된다고 합니다. 신선한 꽃을 그대로 샐러드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2015. 1. 16. 을미(乙未)년의 의미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처음 그 날 세웠던 계획,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잘 못지키고 있다고 너무 낙심마세요. 우리에겐 아직, 새로운 새해를 알리는 '구정'이 있잖아요? ㅋ 올해는 청양의 해인 을미년 이라고 하죠? 일미년에서 말하는 을미(乙未)란 어떤의미일까요? 미(未)는 '지지 미' 또는 '아닐 미'란 뜻을 가진 한자 입니다. 시기적으로 '미'는 땡볕이 내리쬐는 건조하고 뜨거운 땅을 의미한답니다. 마르고 뜨거운 땅. 꼭 사막의 황량함이 느껴지는 이러한 곳에서는 아무래도 나무와 풀이 나라나기 힘들겠죠? 그래서 그런지 '목(木)'의 기운이 강한 우리나라는 옛부터 '을미년'에는 힘들고 나쁜 일들이 많이 일어 났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나쁜 일들 앞에서도 우리나라 민족은 끊질긴 독립과 자주정신으.. 2015. 1. 13. 소년재벌, 닉 달로이시오 얼굴에 아직도 풋풋함이 남아있는 아 사람. 닉 달로이시오, 올해 고등학생인 청년부자이다. 얼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어떤 나라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앱 프로그래밍 열풍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프로그래밍된 앱을 개발하는데, 아이들의 조기교육에 부모와 IT업체들이 뛰어들어 열을 올리고 있다는?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한단다. C++ 정도 겨우 배워본 나로서는 프로그래밍 쉽지않아.. 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는데 요즘엔 제공되는 포맷이 좋아서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도 프로그램이 가능하다나? 어쨋든 이와 달리 닉 달로이시오는 12세때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아이다. 음.. 이건.. 천재인가??? 아님,.. 2015. 1. 6. 해장에 특효주는 해독음식 베스트 연말에 이어.. 연초.. 저희 집 사람들도 술자리들이 아주 아주 많아요. 하지만 이미 새해는 떠 올랐고, 여느 날과 다름없는 하루를 살아가야 하지만. 힘내서 새로운 한해를 살아보자구요. 그동안 먹은 술 때문에 힘든 분들을 위해서 해장에 좋은 음식 베스트를 뽑아보았습니다. 알콜올의 해독은 간에서 하게 된다고 하잖아요? 간의 해독작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요. 1. 무청 or 시래기 시래기국 전 참 좋아해요. 칼칼하게 된장을 넣고 끓인 후에 들깨가루를 살짝 치면 더 고소함이 더해져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국이 완성되죠. 시래기나 무청엔 비타민B,C를 비롯해 엽록소와 카로틴이 많아서 간암을 예방하고, 해장을 하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하네요. 2. 조개류 모시조개 넣고 끓이면 무슨 .. 2015. 1. 3. 미세먼지 배출은 뭐가 좋을까? 봄이 되면 황사가 찾아오죠. 황사가 문제가 되는건 호흡기와 피부로 그대로 들어가 다양한 호흡기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요즘엔 겨울에도 미세먼지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바람의 영향으로 중국으로 부터 시작된 미세먼지들이 우리나라로 넘어오기 대문이라는데요. 이같은 미세먼지는 오래 노출되면 심장화 순환기계의 직접적인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은 날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미역이나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주면 몸속에 들어온 미세먼지에 붙어있는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2014. 12. 29. 이전 1 ··· 73 74 75 76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