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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 에어로젤(aerogel) 미래를 바꾼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 에어로젤(aerogel) 미래를 바꾼다 각종 SF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것의 이름은 '에어로젤(aerogel)' 입니다.또는 '얼음연기(frozen smoke)'라고도 불리는 반투명, 저밀도, 고다공성 구조체(고체)인 것이죠. 이것의 구성 성분의 99.8%까지를 미세한 빈 공간, 즉 공기로 채울 수 있습니다.나머지는 실리콘이나 탄소등이 쓰이죠대표적인 것은 실리카(SiO2)로 만든 실리카 에어로젤 인데요유리보다 1천배나 가볍고, 자기 무게의 2천배까지도 버틸수 있는 놀라운 힘이 있다고 합니다. 에어로젤(aerogel)은 '꿈의 단열재'로 불릴 만큼 뛰어난 열 차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에어로젤 위에 초콜렛을 올려두고 토치로 가열을 해도 초콜렛이 녹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까요,심지어 사.. 2018. 8. 19.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 똑똑한 가계부 작성하기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을 관리하는 것!! 똑똑한 가계부 작성하기 재테크에 있어서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지출을 관리하는 것입니다.그러나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을 관리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모든 분들이 잘 아실거예요,가계부를 쓰다가도 어려워서 포기를 하거나 가계부를 썼다고 해도 지출 관리에 성공하는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렇다면 내 놓라는 부자들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할까요?이들이 가계부 작성법을 통해 현명하게 돈 관리를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돈을 모으고 쓰는 목적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돈을 왜 모아야 하는지,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운다면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1년 단위로 계획을 세워도 좋지.. 2018. 8. 18.
순환출자(cross-shareholding)와 지주회사(holding company)의 차이점 순환출자(cross-shareholding)와 지주회사(holding company)의 차이점 순환출자(cross-shareholding)는 제일 위에 대주주가 있고 그 대주주가 A회사 지분을 조금 가지고 있으며,그 다음은 계열사들끼리 한 바퀴 돌면서 강강수월래를 하듯이 동그라미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A회사는 B를 지배하고 B는 C를 지배하고 C는 다시 A회사를 지배하는 방식으로 한 바퀴를 돌게되면 강강수월래 할 때 누가 끼어들기가 상당히 어렵듯 탄탄하게 지배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주회사(holding company)란 피라미드와 같은 삼각형의 구조로 가장 위에 대주주가 있으며 그 아래에 지주회사가 있고 그 지주회사가 나머지 모든 계열사들을 지배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 2018. 8. 17.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정권 탈취와 유대인 차별 정책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정권 탈취와 유대인 차별 정책 독일의 배상금 문제를 둘러싸고 1924년에 도스안이 성립되었습니다.미국의 재무장관 찰스G. 도스가 중심이 되어 미국 자본을 독일에 도입하기로 했고, 이로써 배상금 문제가 호전되었기 때문에 이듬해에는 프랑스와 벨기에군이 루스에서 철수하게 됩니다.독일은 유럽 국가들과 로카로노조약을 맺었고, 이듬해에는 국제연맹에도 상임이사국으로 참가했습니다. 나치는 1928년에는 국회에서 12석밖에 차지하지 못한 군소정당에 불과했는데, 1929년에 도스안을 수정한 영안이 성립되면서 배상금 금액은 358억금 마르크로 감액됩니다.하지만 그 해 세계경제공황이 일어나고 그 때문에 미국자본이 독일에서 회수되자 독일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이듬해 나치는 의석을 107석으로.. 2018. 8. 17.
독일혁명(1918년)과 히틀러 나치의 뮌헨쿠테타 그리고 '나의투쟁' 독일혁명(1918년)과 히틀러 나치의 뮌헨쿠테타 그리고 '나의투쟁' 독일은 1918년 독일혁명으로 공화국이 되었고, 1919년에는 바이마르에서 헌법을 제정했습니다.이 헌법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민주적인 헌법으로 알려졌는데, 이 당시의 독일을 바이마르공화국이라고 하면, 대통령에서는 사회주의당의 에베르트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독일은 베르사유조약에 따라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는데, 그 금액은 런던 회의에서 1,320억금 마르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였습니다.하지만 연합국도 독일이 이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독일 또한 지불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했습니다.결국 지불은 지체되었던 것이죠, 프랑스는 배상금 지불의 지체를 이유로 벨기에와 함께 1923년에 독일의 중요한 공업 지대인 루르를 점령합니다.. 2018. 8. 16.
고구려의 실제 건국자는 유리왕(琉璃王) [유리명왕(瑠璃明王)]이었다? 고구려의 실제 건국자는 유리왕(琉璃王) [유리명왕(瑠璃明王)]이었다? 주몽을 두고 부여 출신의 고구려 건국자라고 설명하지 않고 졸본부여의 계승자로 소개한 백제의 온조설화가 어떤 부분에서는 고구려의 건국신화보다 주몽의 입지에 대해 더 정확하게 묘사한 것인지도 모릅니다.그 한가지 예로서, 고구려의 유리왕(琉璃王) [별칭 : 유리명왕(瑠璃明王)]에 대한 설화를 들수도 있습니다. "삼국사기"에 소개된 유리왕 설화에 의하면 유리는 주몽이 부여에 있을 때 얻은 부인이 주몽의 독신 남하 후에 낳은 아들입니다.부여에서 아비 없는 자식이라고 멸시를 당하던 유리는 아버지가 낸 수수께끼를 풀어 주춧돌 아래 숨겨진 칼 조각을 찾아낸 뒤 남녘에서 왕이 된 아버지 주몽을 찾아갔다고 합니다.아버지 주몽과 마찬가지로 유이도 옥지(屋..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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